[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가족 모임' 편으로 꾸며진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같은 멤버들이 '2022 무지개 달력 촬영'에 나선다. 연말이면 찾아오는 무지개 달력 촬영. 올해는 콘셉트 선정도, 촬영도 무지개 회원들이 직접 한다.
2000년대 캠퍼스 콘셉트부터 폭풍 노동 콘셉트를 위해 지게차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각자 맡은 달을 꾸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계획처럼 쉽게 흘러가진 않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다.
과연 2022 무지개 달력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방송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성훈은 드라마 속 부자지간으로 만났던 배우 김응수와 멍멍이 학부모 모임을 결성한다.
반려견 양희, 쵸파와 함께 가을맞이 산책에 나선 뒤 김응수는 성훈 하우스를 첫 방문한다.
성훈은 아버지를 위한 랍스터 3단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두 사람은 찐 부자 케미를 폭발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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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