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최근 코로나 19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부·울·경 선별진료소 4개소 근무자들에게 자활생산품으로 이뤄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격려 물품은 미니호두타르트 세트 500개(250만원)로, 사상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빵긋베이커리를 통해 부·울·경 선별진료소 4개소(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 울산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사상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빵긋베이커리 미니 호두타르트 세트 500개(250만원) 구매 계약을 맺었으며, 지역 내 자활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 내 자활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주례3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빵긋베이커리’는 안전한 먹거리 제조를 위한 HACCP 인증을 받았다. 월~토 오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납품 및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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