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46회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가 출연한다.
카메라를 잡아먹는 화려한 액션 장혁, 주인공 잡는 빌런 전담 배우 유오성, 범인 잡기만 32년의 베테랑 형사 김복준, 귀신 잡는 무적 해병대 출신 이정, '검거율 1위' 탈영병 잡던 찐 D.P.윤형빈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악바리 전문 마초 배우 장혁은 '슬기로운 감빵 연기'의 비법을 공개한다. 또 세기말 반항아는 필수, 상처 분장의 법칙도 말한다.
범죄 액션 전문 배우 유오성은 영화 '친구' 레전드 장면의 아픈 추억과 대표 인상파 배우의 믿기 힘든 반전 별명을 공개한다.
한편 김복준은 잠복근무 중 현실판 '극한직업'을 찍었던 에피소드와 부엌 식칼 끝을 모두 잘라버린 이야기를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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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