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보다 줄어 확진자 300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 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가 총 1884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66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 901명, 비수도권이 417명이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530명, 경기 203명, 인천 168명, 광주·경남 각 70명, 강원 60명, 대구·충남 각 39명, 전남 34명, 전북 27명, 경북 26명, 대전 18명, 제주 15명, 충북 13명, 울산 6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보다 크게 적어 확진자는 300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1328명 늘어 최종 3212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4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418명→2005명→2124명→3187명→3292명→3034명→321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753명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