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237명으로 83.2%, 비수도권 451명으로 16.8%
전날 같은 시간 총 297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88명 적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치인 총 2153명보다는 535명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237명으로 83.2%, 비수도권이 451명으로 16.8%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331명, 경기 718명, 인천 188명, 경남 71명, 충남 57명, 경북 49명, 대전·전남 각 46명, 대구 44명, 강원 40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15명, 울산 4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368명→2324명→2418명→2005명→2124명→3187명→329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531명이다.
18일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316명 늘어 최종 3292명으로 마감됐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