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 289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677명 적어…주말 검사 감소 영향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가 289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677명 적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56명, 비수도권에서 463명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117명, 경기 433명, 인천 206명, 광주·경남 각 70명, 강원 61명, 충남 47명, 대전 43명, 대구 42명, 전남 38명, 전북 29명, 경북 26명, 제주 15명, 충북 13명, 울산 9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2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게 되면 지난 16일 2124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만에 3000명 아래로 떨어지는 수치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316명 늘어 최종 3212명으로 마감됐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