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47회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여배우 김영옥, 귀여운 사춘기의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 '기생충'으로 증명한 월드 클라스 배우 박소담, 믿고 듣는 마마무의 메인 보컬 솔라가 클라스가 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요즘 가장 핫한 'K-할머니' 김영옥은 최근 맡았던 배역의 살벌한 공통점을 말한다 .또 나문희와의 작품에서 '분노'했던 사연을 전한다.
만능캐로 성장 중인 트롯왕자 정동원은 말못할 고통을 안고 올라야 했던 무대와 헨리와 리얼 깐부가 된 사연을 밝힌다.
한편 세계를 사로잡은 충무로 보석 박소담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80대 친구의 정체와 두 '아버지'의 만남을 성사시킨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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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4.24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