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대면 AI면접시스템 운영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 상황에 맞춘 비대면 AI 면접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구직을 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면접 시스템(셀프뷰)는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영상면접, 성격검사 및 역량검사게임을 통해 AI가 참여자의 면접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것이다.
AI 분석을 통해 목소리 크기, 표정과 시선처리에 관한 피드백을 제공해 실제 면접에서 참여자가 개선해야 할 부분을 알려준다.
최근 많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코로나 19이후 AI 면접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AI면접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는데, 경성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면접 시스템은 기본 분석뿐 아니라 NCS기반 직무면접, 외국어면접, 유형별 면접연습, 역량검사게임 기능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유형의 면접 연습이 가능하다.
가상 면접관이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반복 연습이 가능하며 지역 청년은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상담 후 이용할 수 있다.
#2021-2 찾아가는 진로 특강 ‘창업편’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센터는 경성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창업 진로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업자들의 성공·실패 사례 및 창업에 대한 정부지원제도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진로탐색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현직 창업자들의 실제 스토리를 들려줌으로써 창업 진로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강의 주제는 ‘문화기획 창업-취미가 일이 될 수 있다고? 돈이 없어도 지금 당장 창업하는 방법 들어봐.’, ‘외식경영컨설팅이 궁금해? 리스크 없는 창업이야기 들어봐’로 총 2회 진행되며 실시간 화상강의 ZOOM을 통해 진행된다.
11월 실시된 찾아가는 취업특강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진로특강은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진로 선택이 어려워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외에도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창업 준비생들을 위한 무료 상담과 관련 강의 추천이 가능하므로, 정보와 도움이 필요한 경성대 학생은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찾아가는 취업특강 실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센터는 부산경상대학교 재학생(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특강은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취업 준비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강의 주제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전략 세우기’이며 세부 내용은 ▲직무분석 및 직무기초능력 이해 ▲이력서 완성가이드 ▲한 번에 붙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TPO에 맞는 비즈니스 매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는 부산경상대 재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특강 전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맞춤형 특강을 제공했다.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당자는 “취업에 있어 필수 구직기술인 ‘입사지원서 작성법’ 교육을 상세히 준비했는데, 평소 궁금한 점을 많이 해소시킬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교육대상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행정경호안전과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디테일한 취업관련 내용들을 소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면서 “평소 이력서 작성 시 작성방법이 많이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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