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20회에서 정찬이 극과 극 남매와 함께 전시회를 찾는다.
단체로 밀리터리룩을 맞춰 입고 '투탕카멘' 전시회장을 찾은 정찬네. 관람할수록 열정 만수르 새찬과 하품 머신 새빛, 남매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난다.
'찬키 백과'로 변신한 새찬에게 '찬머치토커' 정찬이 찐으로 당황하기도 한다.
이어서 특급 상품(?)을 건 '정찬 배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 후 '찬주부' 정찬은 점심 특식으로 신메뉴 '접어 김밥'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신우, 이준과 춘천 나들이 2탄으로 여고 시절 절친과 그의 두 아들과 함께 추억 가득한 과거 여행을 떠난다.
또 이지현은 노규식 박사에게 지도받은 대로 우경의 ADHD 행동 바로잡기 첫 솔루션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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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4.11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