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역대급 가성비 30여 종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을 소개했다.
서울 마곡동에는 3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고급 레스토랑에 견줄 수 있는 퀄리티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식당이 있다.
대부분의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은 아쉬움이 있다. 리필하면 할수록 작아지는 그릇과 고기의 양. 게다가 점점 떨어지는 고기의 질까지.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고 한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호주산 GF등급 와규부터 최상급 소고기에만 주어진다는 CAB 인증을 받은 미국산 소고기가 무한리필이다.
게다가 업진살과 꽃갈비살 등 30여 가지의 고기까지 듣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호화스럽지만,가격은 단돈 2만 9000원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