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건 피해자는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간과 협박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송파경찰서는 12월 14일 해당 사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10월 19일 본지와 통화에서 “성폭력을 한 일이 없다”면서 “어떤 것 때문에 이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고 자신의 혐의를 일체 부인한 바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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