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오전 8시 11분경 부산 부전동에 소재한 5층짜리 모텔 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투숙객 11명이 대피했으며, 불길은 8시 28분경에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물적 피해는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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