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청파노인복지센터에 친환경 생필품 후원

친환경 녹색물품 후원 통해 지역 저소득층 지원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친환경 생필품을 전달했다. 오른쪽이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유지송 본부장.

[일요신문]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27일  청파노인복지센터에 녹색물품 지원을 통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생필품 후원은 친환경 ESG 경영의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녹색기술인증과 친환경마크를 취득한 주방세제 600세트를 구입해 청파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친환경 생필품은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난 21일에도 청파동주민센터를 찾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후원한 바 있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생필품 사용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지원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