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아유미, 실수투성이 추성훈에 “오빠 집에 가요”

[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62회에서 추성훈, 이상화, 김동현, 아유미가 미지의 섬으로 떠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운동부 이상화, 김동현과 가수부 아유미가 폐트럭이 잠겨있는 섬을 방문한다.

그리고 "나만 믿어"라며 바다 위 남다른 포스 뽐내며 세 사람을 구하러 온 큰 형이 있었으니 바로 추성훈이다.

추성훈은 호기롭게 섬 생활을 시작하지만 갯벌에 빠지고 투망을 나무에 던져버리는 등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다.

결국 아유미는 "오빠 집에 가요"라며 구원자에서 '추혹'으로 전락해버린다.

네 사람의 섬 생활 고군분투기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