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바이를 찾는다.
두바이 엑스포에 초대된 부부는 모든 일정을 끝낸 후 미식의 천국 두바이에서 '세계의 맛'을 찾아 떠난다.
항신료와 힙한 소품이 가득한 수크 시장에 도착해 1g에 3만 원에 달하는 금보다 비싼 향신료 샤프란도 사고 남자에게 좋다는 시크릿 약재도 구경한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데이비드 베컴의 단골로도 유명한 식당을 찾는데 유진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순금을 휘감은 금 스테이크에 200도로 끓인 기버터를 끼얹어 굽는 스테이크까지 공개된다.
한편 류수영은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을 선보인다.
10분 만에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랍은 토마토 버터 파스타가 찾아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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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