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SNS에서 핫했던 어남선생표 전설의 돈파육 업그레이드 고추장 버전이 공개된다.
이날 류수영은 소주 한 잔이 저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환상의 돈볶음탕을 선보인다. 탱탱한 앞다리살과 칼칼한 국물의 만남으로 술이 술술 들어가는 '어남 포차'가 오픈된다.
또 촉촉한 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남 선생표 특별 안주로 치즈가 먹고 싶은 스태프 취향에 맞춰 눈꽃치즈만두전을 만든다.
집에 있는 냉동만두와 치즈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감탄을 부르는 감칠맛으로 박수를 받아낸다.
바삭한 치즈전에 매콤한 땡초 간장소스의 환상 조화는 기본으로 전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막걸리 페어링 '어남주'도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위'대한 손님 김준현을 위해 오겹살, 낙지, 닭, 돼지꼬리까지 냉장고 식재료를 총출동 시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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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