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김해시는 지난 5일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2022년도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설사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중에는 해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16명과 수어통역 해설사 1명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지난 연말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인제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등 역사관광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5분 현장해설 시연방식의 배치심사를 거쳐 위촉됐다.
김해시는 원활한 겨울 해설활동과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2년 위촉된 해설사 22명에게 동계활동복을 제작해 지원했다. 2002년부터 운영한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코로나19 이후 작년까지 어려운 여행환경 속에서도 본연의 해설업무 외에도 관광지 방역, 질서유지와 온라인 해설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관광발전에 기여했다.
김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은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가야테마파크 등 10여개 주요 관광지에서 상시 해설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이나 전화예약을 통해 시티투어, 해설사와 함께하는 각종 동행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해설예약은 최소 2명 이상 이용 가능하며 최소 일주일 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이나 김해관광포털에서 신청하거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관광을 알리는 김해의 얼굴”이라며 “2022년 김해가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데 해설사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 ‘도내 최다’ 선정 쾌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매년 상·하반기 지정하며, 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향후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및 수출금융·보증지원, 금리·환거래조건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김해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대양공업사 △(주)반석인더스트리즈△(주)뉴텍웰니스 △주식회사 인큐스 △유원테크 △(주)선에너지엘이디 △미담 △(주)아이엠티에프에이 △아이제트-포그 △(주)세종플렉스 △(주)영남메탈 △한국정밀공업(주) △(주)일성엠텍 등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선정된 13개사 김해기업 중 대양공업사 등 9개사는 진흥원에서 수행하는 김해형 강소기업 지원사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산업인증 지원사업 등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받은 기업들로 김해시의 기업친화적 정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코로나19 및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내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서 더욱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김해시는 ‘2022년 김해시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 ‘장르별 예술단체 사업’, ‘창의적인 문화예술 사업’ 등 총 15개 문화예술분야 사업에 4억3700만원을 배정해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사업을 신청하려는 지역문화예술단체는 김해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서 보조금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김해시 문화예술과로 기한 내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는 담당부서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와 대상사업 지원 규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올 한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의 지도가 구체적으로 그려진다”며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