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에는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설 명절도 귀성 대신 ‘비대면’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집에서 ‘홈설(Home+설날)’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고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한 구성을 갖춘 선물세트와 ‘비대면 명절’으로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출시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는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해오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삼진어묵은 알래스카 청정지역 명태, 태평양 최고급 실꼬리돔 연육을 사용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는 ‘홈설족’을 위한 선물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진프리미엄세트는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어묵과 소스, 스프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한가족 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핫땡초말이, 우리 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묵탕스프, 삼진어묵 건더기스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이다.
이외에도 삼진어묵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프리미엄 라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2022년 임인년 새해의 기운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 순한맛), 그리고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 홍게살어묵, 훈제오리어묵에 해물다시팩,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된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3kg)는 한가족 모듬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버섯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야채말이어묵, 어부의바(야채맛, 오징어맛, 통새우맛, 매운맛), 어간장소스,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 등으로 구성돼 제수용 뿐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프리미엄 라인뿐만 아니라, 실속형 라인도 올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1953세트 1호(약 1.8kg)와 2호(약 2.3kg)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특천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으로 이뤄졌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전화 주문 및 온라인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 5천원), 이금복명품세트(5만 8천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 8천원), 1953세트 1호(2만 6천원), 1953세트 2호(3만 6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