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63회에서 추성훈이 '추혹' 탈줄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법의 구호령과 함께 추성훈, 아유미, 이상화, 김동현이 맨손 숭어 잡이에 나선다.
추성훈은 갯벌에 발이 푹푹 빠지자 자신있게 "썰매를 끌어주겠다"며 나서지만 한 발도 나가지 못해 또한번 망신을 당한다.
또 생선 공포증 탓에 "아이고 무서워"를 연발하며 숭어에 다가가지도 못한다.
과연 성훈은 숭어 사냥에 성공해 '추혹' 탈출이 가능할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끊임없이 여동생들의 관심을 갈구하는 성훈, 동현에 "바쁘다 바빠" 칭찬 AI가 된 상화, 유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리고 파이터 추성훈이 15년 만에 탄수화물을 흡입하게 만든 피날레 만찬이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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