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64회에 24년 지기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한다.
코요태 완전체가 선착장조차 없는 외딴섬을 찾는다. 신지는 뗏목 위에서도 가장 앞자리에서 오빠들을 이끌며 섬에 첫발을 내딛는다.
'15년 차 야외 전문가' 김종민과 '10년 차 프로 캠핑러' 빽가는 "나랑 종민이 형 있으면 괜찮다"며 걱정 가득한 '집순이' 신지를 안심 시킨다.
그런데 김종민과 빽가는 녹록지 않은 자연에 KO를 당하고 신지는 "힘쓰는 건 내가 다 하고 있네"라며 모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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