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09회에서 엄현경(봉선화), 차서원(윤재민)이 드디어 백소장을 찾아냈다.
강윤(김수철)의 블랙박스를 확인한 두 사람은 백소장이 시골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엄현경, 차서원은 김남이(황금덕)와 신우겸(배서준)까지 동원해 백소장을 빼내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강윤(김수철), 오승아(윤재경)이 알게 됐다.
오승아는 "백소장이 봉선화 손에 넘어가면 난 살인죄로 잡힌다"며 분노했다.
강윤은 "무슨 일 있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오승아를 달랬지만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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