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 전시공간 ‘스페이스 부산’이 오픈했다.
폴스타코리아의 세 번째 전시장으로 294㎡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110㎡ 규모의 지하 3층 핸드오버 박스(출고차량 인수공간)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 ‘폴스타2’와 스페이스 부산 오픈을 기념해 전시된 콘셉트카 ‘프리셉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1일 열린 오픈식에는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하는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가졌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성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 철학이 담긴 이벤트로, 전 세계에 오픈하는 전시장에서 모두 동일하게 열린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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