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실물경제와 거시경제에 깊은 이해 있다고 자부”
이재명 후보는 2일 SNS를 통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이유가 없다”며 “진영논리, 이념보다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직 민생, 오직 국민이라는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정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는 “기후위기, 기술경쟁, 글로벌 패권경쟁,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통령의 무능은 국민에게는 재난입니다. 유능한 대통령이라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누구보다 서민의 삶을 잘 알고, 실물경제와 거시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고 자부한다”며 “준비된 경제 대통령,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