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은 지난해 3월부터 일광면 해빛 초등학교 개교에 맞춰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3실을 개원해, 전국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아침 돌봄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오후 돌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저녁 돌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공휴일,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아침·오후 돌봄은 해빛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평일 저녁 돌봄과 주말‧공휴일 돌봄은 해빛 초등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기장군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는 해빛 초등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해빛 초등학교 홈페이지(방과후돌봄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지정 이메일로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은 △초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돌봄교사 1실당 2명 배치, △매일 전문 강사의 문·예·체 프로그램 운영, △질 좋은 급·간식 무료 제공, △일과시간 후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돌봄보안관 배치, △등교 및 귀가 시 셔틀버스 운영, △입·퇴실 시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을 둘러본 후 “아이들은 행복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장군이 연중무휴로 직접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서비스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이 대한민국 최고의 돌봄교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규석 군수, 교리 테마임도 연결도로 개설 현장 방문

‘교리 테마임도 연결도로’는 기장읍 교리와 일광산 테마임도까지 연결돼 관광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주변 산책로를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길이 414m, 폭 6m의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지난 2020년 1월 착공, 올해 1월 준공해 개통했다.
‘교리 테마임도 연결도로’ 개설로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걷고 즐길 수 있는 테마임도 트레킹로드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특히 산세와 조망이 아름다운 일광산 테마임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공인된 MTB경기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국제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등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 곳이다.
테마임도 양옆으로 다양한 나무(벚나무, 편백 등)를 심어 계절별로 볼거리가 많으며 유아들을 위한 숲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어 모든 연령층이 테마임도를 즐길 수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교리 테마임도 연결도로 개설 현장’을 둘러본 후 “테마임도의 경우 자동차뿐만 아니라 등산객,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므로 주변의 노후화된 시설물과 불필요한 시설물을 철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테마임도 주변 휴식공간도 정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등산 등 야외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는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7일 ‘2021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 측정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대상(대통령상), 2011·2013·2014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015년 장려상, 2016년 우수상, 2020년 장려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행정에 생산성 개념을 도입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산성 지수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역량, 재정역량, 행정역량 등의 지자체 경쟁력과 보건·의료, 돌봄·복지, 사회적 책임, 교육·문화 등 삶의 질 영역의 생산성 지수를 평가한다. 생산성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한 지자체를 의미한다. 2011년 최초 제정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올해 11회를 맞이해, 생산성 지수 측정분야와 우수사례 선정분야의 2개 분야를 시상했다.
기장군은 171개 지자체가 자율 응모한 생산성 지수 측정부문 중 돌봄·복지, 교육·문화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어르신들의 복지시설 접근성과 영유아의 어린이집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공공체육, 공연문화, 도서관 시설에 대한 권역별 서비스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육·교육지원 프로젝트인 ‘380 프로젝트’와 전국 최초 365일 연중무휴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운영, 어르신 복지를 위한 ‘기적의 경로당’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체육 및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기장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에서 선제적으로 교육, 복지, 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을 군민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라는 상으로 알고 기장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모든 영광을 17만 7천 기장군민 한 분 한 분께 돌린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