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비 8819명 증가…수도권서 2.1만명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1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7만 10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국내 신규 확진자수가 3만 명대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전일과 비교하면 8919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 1만 449명, 서울 8598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 총 2만 15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은 3만 6162명, 해외유입은 200명을 각각 기록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