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가의 후예 항우는 '역발산기개세' 타고난 힘과 기개로 적을 압살했으며 반면 유방은 평범한 가문에서 태어나 술과 여자를 밝히던 저잣거리 한량이었다.
그런 두 사람의 치열한 라이벌전 끝에 승리한 최후의 승자는 유방이었다. 어떻게 유방은 항우를 제치고 단 7년 만에 황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일까.
한문, 한약, 한족 현대 중국의 정체성이 된 400년 왕조 '한나라' 탄생기 '초한지'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