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0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공연 눈길…‘Director’s Cut: 6equence‘로 무무 만난다
1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디렉터스 컷: 시퀀스)는 3월 5일 오프라인, 3월 6일 온·오프라인으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별의 2022 단독 콘서트는 앞서 지난 2020년 5월 온택트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門OON'(문)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에서도 드러나듯 지난 1월 19일 발매된 문별의 솔로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양한 신(scene)에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별은 신보 '6equence' 수록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를 마련했으며, 특별한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문별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곡 작업과 앨범 기획에도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내고 있는 문별이 이번 공연도 전반적인 무대 기획에 참여하면서 '완성형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문별은 '6equence'로 앨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