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의 집을 찾았다.
갓마더 하우스를 찾은 혜림과 민수는 설을 맞이해 강주은, 최민수에세 세배로 인사했다.
처음 받게 된 딸과 사위의 세배에 감동을 크게 감동 받은 장인, 장모는 전날부터 공들여 준비한 캐나다식 명절 한 상을 선사한한다.
캐나다에 있는 주은의 부모님과 영상통화까지 하며 3대가 함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민수의 용돈 인상으로 쩐의 전쟁이 시작됐고 이제야 밝혀지는 30억 사기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또 주은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민철의 초특급 선물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 장민호는 썰매장을 찾았으며 KCM, 지플랫(최환희)는 생애 첫 동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