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KCM과 지플랫(최환희)이 PC방을 찾는다.
KCM은 2021년 마지막 날, 오전부터PC방에서 홀로 게임 중인 환희를 데리러 간다.
하지만 최식식 PC방 시스템에 홀린 KCM은 급기야 환희보다 더 게임에 빠져들고 만다.
한창 게임에 몰입하던 그때 갑자기 모니터가 꺼져버리는데 PC방에 간 MZ부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KCM은 김정민, 쇼리와 함께하는 '뮤지션의 밤'에 환희를 초대한다.
한편 이날 강주은은 딸 혜림과 민철의 신혼집에 방문해 육아용품을 챙겨준다.
또 혜림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주은은 평소 아들과는 해볼 수 없었던 핫플 데이트를 떠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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