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데뷔 이래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장민호가 김갑수를 녹음실로 초청한다.
갓 나온 신곡을 '갑버지'에게 가장 평가받기 위해 녹음실로 김갑수를 초대한 장민호. 김갑수는 장민호의 신곡을 모두 듣고 신중하게 '최애곡'을 선택한다.
그런데 장민호의 진짜 부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대배우 김갑수'로서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는 것.
하지만 세상 단호하게 거절하는 김갑수와 예상치 못한 전개에 장민호는 당황하고 만다. 과연 장민호는 김갑수를 설득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가족관계증명서에 지장까지 찍으며 정식 모녀가 된 강주은, 우혜림은 럭셔리 오픈카를 타고 시장을 찾는다.
결혼 30년 차 '즉흥 쇼핑러' 주인과 결혼 2년 차 '계획 쇼핑러' 혜림의 극과 극 장보기 스타일이 대공개된다.
이어 KCM과 최환희(지플랫)은 낚시터에서 서로 가족에 대한 추억을 나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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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