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우혜림이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주 장인의 건강을 위해 사위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말린 지네였다. 과연 민수는 지네차를 마실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민철의 정성에 감동받은 민수는 비상금 꿀팁을 전수해주는데 실상은 사위의 세뱃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장인이었다.
이어 손님맞이 꽃꽃이를 위해 혜림은 꽃시장을 쓸어오고 주은인 베이킹을 준비한다.
꽃향기와 쿠키냄새로 가득찬 갓마더 하우스를 찾은 주인공은 바로 선예다. 강주은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살뜰하게 챙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KCM과 지플랫(최환희)는 빙어 낚시터를 찾았으며 김갑수, 장민호는 이연복 세프를 만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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