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시민 대상 서비스 시작
[일요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준비로 올 3월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서비스 로봇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4일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서비스 로봇을 도입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공사는 지난 3일 로봇 역무원 임명식을 마쳤으며 4일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대입구역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인천대입구역은 대합실이 넓어 출구 위치를 묻는 승객들이 많은데 로봇이 길 안내를 대신 해주니 승객이 직접 역무실까지 오지 않아도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로봇을 역무원으로 임명한 것은 인천교통공사가 최초이며 9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로봇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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