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tvN '올 탁구나'에서 6회에서 남의 동네엔서 온 예체능 '레전드' 팀이 출연한다.
연예계 진정한 탁구 넘버원을 가리기 위해 그들이 온다. 소문난 연예계 '탁신' 조달환부터 연예인 탁구단 초대 회장 정은표, 국가대표 탁구복 디자이너 이상봉, 탁구 장비 풀 세팅은 기본 탁구애호가 박성호와 오만석까지 총출동한다.
도합 구력 100년을 자랑하는 이들의 등장에 '전설의 강호'와 '퐁당퐁당'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탁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연예계 탁구 순위 쟁탈전이 펼쳐지는데 과연 회원들은 '레전드' 팀을 꺾고 탁구 최강자가 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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