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B 일기’ 통해 인연, 100년까지 가길”…양준혁 “팬들께 다가가는 모습 너무 좋아”
#추신수(SSG 랜더스)
“안녕하세요. 추신수입니다. 일요신문 창간 30주년 축하드립니다.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그때 ‘추신수 MLB 일기’를 통해서 이렇게 일요신문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사 많이 써주시고 한 발 한 발 더 내디뎌 더 오래 오래 50년, 100년까지 갈 수 있는 일요신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엽(1988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안녕하세요.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간 언론인 일요신문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의와 원칙이 살아있는 일요신문 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양준혁(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전직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입니다. 아~ 벌써 일요신문 창간 30주년이 됐네요. 일요신문이 친숙하고, 특히 팬 여러분들께 아주 많이 다가가는 이런 모습 너무 좋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무궁한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일요신문 파이팅!”
#이현중(NCAA 데이비슨대학)
“안녕하세요 NCAA 데이비슨대학 농구선수 이현중입니다. 일요신문 창간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기사로 신문 많이 내주셔서 보시는 독자분들 재미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영표 최용수 이상윤 김광현 박효준
정리=이채훈 기자 freeinter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