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은 충남 부여 용당 마을 두 번째 이야기로 채워진다.
이날 '일꾼의 탄생' 최초로 마을 주민 '1일 일꾼'이 등장한다. 급하게 일손을 구하려 했지만 결국 마을 주민 일꾼이 합류해 '용당 영웅들'이 결성된다.
급조된 일꾼이나 빛나는 연륜, 남다른 지휘력으로 민원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
첫 번째 민원 완두콩밭 정리부터 마을회관 페인트칠, 우물 청소, 깨진 마당 보수, 방충망 교체 등 오늘도 민원은 넘쳐나는데 과연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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