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 국민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닭갈비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첫 번째 비법은 항아리 숙성이다.
양념한 닭갈비를 항아리 담아 2도에서 하루에 4시간 숙성시키면 부드럽고 깊은 맛이 살아난다. 닭갈빗집 두 번째 비법은 주물판이다.
철판보다 무게가 무겁고 관리가 힘들지만 열전도율이 높단다. 빠른 시간이 닭갈비를 조리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육즙을 가둬 촉촉하고 부드럽고 볶을 수 있다.
올해로 15년째 부모님의 대를 이어 닭갈빗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문성 주인장(37). 부모님의 손맛과 노하우를 손님에게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