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24회에서 경기 여주 상백 마을을 찾는다.
원조 댄싱퀸 채연이 열정 폭발하는 신입 일꾼으로 등장한다. 입 떡 벌어지는 실력에 청년회장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다.
게다가 일꾼 사상 최초로 최대 인원인 18명의 일일 서포터즈가 투입돼 최고의 조합으로 어르신들의 민원을 순식간에 해결한다.
고추 농사 준비도 돕고 하우스에 비닐도 씌우고 즉석 민원으로 물 새는 보일러 수리까지 척척 해낸다.
또 마을 벽화 같이 그리기, 마을 주차장에 꽃 심기 민원으로 한층 아름다운 마을을 만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