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함께한다.
'리치언니' 박세리는 성수동으로 이사해 새로운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커다란 화면으로 게임을 소소한 취미생활을 즐기던 박세리는 계속되는 패배에 결국 흥미를 잃고 동네 한바퀴에 나선다.
서울핫플로 유명한 성수동을 나선 박세리는 공방 원데이 클래스로 큰손 도마도 뚝딱뚝딱 만들고 군침이 싹 도는 빵지순례도 빼놓지 않는다.
한편 기안84는 개인전이 끝난 후 번아웃이 찾아와 이를 이겨내기 위한 하루를 보낸다.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긴급처방에 나서는데 한의원에 이어 소울메이트 충재와 만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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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