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실무분과는 ‘희망비추미, 장애인분과가 간다!’ 슬로건으로, 기장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7개 관계 기관과 함께 △카드뉴스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장애등록 및 직업훈련 등 복지서비스 상담 △솜사탕·팝콘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정관읍 맞춤형복지팀은 제4차 ‘찾아가는 마음 PLUS(+) 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정신건강 상담과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사업 및 변화된 복지시책 안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내 문제를 숙의해 기장군민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7개 실무분과를 구성하고 분과별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앞서 3개 실무분과에서 △코로나19 공헌자 지원사업 ‘덕분에 감사해’(보건의료분과) △아동·부모 상담 및 생명존중사업 ‘알쏭달쏭 금쪽이 마음’(아동청소년분과) △공공·민간사례관리사 힐링네트워크 ‘쓰담쓰담 마음 힐링’(사례관리분과) 등을 추진해 주민들과 관계 기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제7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 성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한 지역행사로, 2019년 제6회 행사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3년 만에 재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 체험부스와 포토존, 극단 ‘가마골 연극팀’과 함께하는 장안사 계곡 탐방로의 구간별 테마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민과 방문객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접수 시작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말레이시아에서 즐겼던 반딧불이 행사 보다 반딧불이가 많고 선명해 신기했다”며 “내년에는 아이들도 함께 참여해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의 아름다움을 함께 체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진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꾸준히 반딧불이 생태와 번식에 힘을 기울여 왔다.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청정 기장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해양수산특화 ‘바다숲 작은도서관’ 개관

‘바다숲 작은도서관’은 총사업비 1억 9000만원(국비 1억원 포함)을 투입해 296㎡ 규모로 해조류연구센터(일광읍 이동길 4-1) 4층에 일반열람실과 어린이열람실로 구분해 조성됐으며 오픈열람대, BAR형 열람대, 디지털 열람대 등 총 34석을 갖추고 있다.
해양·수산 분야 도서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 도서 등 7,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및 영화 DVD, 정기간행물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시민 또는 부산시 소재 직장인 및 재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주말, 공휴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회원은 1인 5권,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해조류연구센터 관계자는 “해양·수산관련 도서뿐만 아니라 일반도서 등 양질의 자료를 수집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관읍, 건강취약계층에 ‘건강식품꾸러미’ 등 지원

이번에 진행된 ‘가치∞다같이, 영양이음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 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정관읍이 주관하고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인적 안전망으로 함께 참여했다. 양일간 건강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식품꾸러미(제철 과일 6종, 영양잡곡, 미숫가루, 두유)와 건강정보지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1회에 그치지 않고 참여한 봉사자들과 ‘일촌맺기’를 통해 분기별로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철식품으로 구성된 건강식품꾸러미와 건강정보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관읍은 더욱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