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강주은이 시구에 도전하는 신가비와 함께한다.
요즘 들어 바빠진 딸이 걱정됐던 주은맘은 가비를 위한 갓마더의 특별 케어가 시작한다.
딸을 알아보는 팬들 덕에 주은맘의 어깨도 한껏 상승하고 이어 대기실에서 꺼낸 갓마더의 특별 케어템을 꺼낸다. 바로 새벽부터 준비한 정성 가득 도시락이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유니폼 리폼을 둘러싼 모녀의 실랑이가 이어진다.
드디어 다가온 시구. 인생 첫 시구 앞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데 과연 멋지게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구 후 엄마를 위해 월미도 오션뷰 조개구이집을 예약해둔 딸 덕분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근처 풍선 다트집으로 향한다. 인형을 얻기 위해선 무려 50발 이상을 성공해야 하는 상황으로 두 사람의 '다트 실력'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조나단은 김숙의 생일 축하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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