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김숙, 조나단이 운동 후 먹방을 펼친다.
어느새 어두컴컴해진 저녁 '낙산공원'에 도착한 삼 남매. 숙은 무명 시절 추억을 곱씹으며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계단 지옥을 마주한 삼 남매는 금방 지쳐 결국 루프탑 카페를 찾는다.
산나게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김숙과 리샤와 다르게 조나단은 두려움에 떠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야식으로 평소 콩고 남매의 소울 푸드인 닭발을 준비한다.
무뼈 파, 콩고 남매에게 오리지널 뼈 닭발 먹는 법을 전수해준다.
한편 이날 강주은, 우혜림, 신가비는 최민수의 환갑 파티를 준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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