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GM(General Motors)의 ‘올해의 우수 품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품질 능력을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 업체’에서 품질 부문 우수 공급업체(2021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로 8년 연속 선정됐다.
‘GM의 우수 품질 공급 업체’는 전세계 부품 공급사들의 공장에 대한 평가 및 시상 제도로, GM은 이전 년도 거래한 사업장 중 품질 및 A/S망 확보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준수한 사업장을 우수 품질 공급업체로 선정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GM뿐만 아니라 포르쉐, 아우디, 폭스바겐, FCA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해오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과 유럽, 중국 등 글로벌 R&D 센터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 양산공장과 창녕공장, 중국의 청도공장 그리고 체코에 위치한 유럽공장을 포함 4개의 공장을 가동하며 품질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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