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제3회 추경 예산안 등 안건 25건 심사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평택시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소속 정당을 초월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 조례안 심사, 19일부터 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기정 예산보다 2,994억 원(약 13.27%) 증가한 2조 5,565억 원으로 상정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22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와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사가 진행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혜영·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승겸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김산수 의원이 선임됐다.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