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별은 "누굴 죽였다고 이래요"라고 소리치며 "날 끌고 가려다가 자기가 잘못해서 미끄러진거라구요"라고 소리질렀다.
결국 김난희는 "천벌 받을 년, 나쁜 년, 썩어죽을 년"이라며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았다.
하지만 윤복인(안경선)이 "안돼요. 때리지 말아요"라며 진정을 시켰고 김난희는 그제야 머리채를 놓고 울음을 터트렸다.
소동이 끝나고 장항선은 이영은(백주홍)과 김난희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사과했다.
이에 김난희는 "제 딸 데려가겠습니다. 이 집에 더 둘 수 없습니다"며 "일어나"라며 이영은의 손을 끌고 나가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