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tvN '돈 잘버는 젊은사장' 6회에서 문래동과 홍대의 '핵인싸' 젊은 사장의 대박 비결을 쫓는다.
먼저 서장훈과 주우재는 힙스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문래동의 닭 특수부위 전문점을 찾았다. 문래동 핵인싸로 통한다는 이곳의 젊은 사장은 '맛집 파워블로거'라는 독특한 과거 이력의 소유자로 문래동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사장의 활동 덕분에 한 골목이 유명세를 얻을 정도였다.
그간 맛집 파워블로거로 얻은 데이터를 쏟아 부어 문래동에 자리잡은 젊은 사장의 가게는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을 달성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한가지에 몰두하고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젊은 사장의 대박 비법을 샅샅이 파헤쳐본다.
이어서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상권, 홍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곳에서 만난 젊은 사장은 남다른 친화력과 텐션으로 까칠한 두 MC 서장훈과 주우재를 만나자마자 진땀 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젊은 사장이 꽂혀있는 것은 바로 레트로로 홍대에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무장한 옷 가게, 소품 상점, 술집까지 운영하며 MZ의 후반을 달리고 있는 39세 젊은 사장이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 그 비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대 속 자신의 놀이터를 꿈 꾸는 열정 많은 흥부자, 젊은 사장의 장사 비법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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