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사회에서 손배소 청구안 보고

하청노조는 지난 6월 2일부터 51일간 세계 최대 규모의 옥포조선소 1도크(배를 만드는 작업장)을 점거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수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지난 7월 22일 협력사협의회와 하청지회의 합의로 51일간의 파업은 종료됐지만, 대우조선해양은 파업으로 8천억 원 가량의 손해가 발생했다며 하청노조를 상대로 손배소를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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