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20회는 '장희빈은 어떻게 조선의 신데렐라가 되었나' 편으로 꾸며진다.
조선왕조실록이 인정한 공식 '미인' 장희빈은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지만 궁녀가 되어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외모의 장희빈을 본 왕은 단숨에 사랑에 빠졌고 숙종의 총애를 한 몸에 받으며 후궁 자리에 앉게 된다.
그러나 장희빈을 향한 왕의 유별난 사랑 때문에 조선 조정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숙종의 끝없는 애정 공세를 받아 조선 유일의 '궁녀 출신' 왕비가 된 장희빈. 초특급 신분 상승으로 '조선판 신데렐라'가 된 그녀만의 특급 비밀을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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