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지난 7일 부산 북구청(구청장 오태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발전, 이웃사랑 실천’ 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전달식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건보공단은 ‘지역사회 상생발전, 이웃사랑 실천’ 사업을 통해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구입한 1,300만원 상당의 쌀(3,600kg)과 구포국수(432세트)를 북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9개소에 기증했다. 이날 물품 기증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목 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통시장, 지역자활기업 등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해 다각도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공제해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