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3회에서 성장한 김규선(정혜수), 한지완(주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재 사고 후 어린 혜수는 보육원을 떠나 디자이너 꿈을 꾸면서도 예비 신랑 오창석(강지호)를 위해 청소 일로 뒷바라지하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오창석이 사시 합격하던 날 권단아(강한별)가 생겼고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한편 한지완은 해외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장서희(설유경)과 함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다.
또 선우재덕(주범석)이 오창석(강지호)를 대구지검에서 불러와 또다른 인연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