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24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이 출연한다.
이날 김종민, 신지가 가족들마저 읭심하게 만든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신지의 임신 소식과 김종민의 다이아몬드 반지 청혼설까지 '황당 결혼설'의 진실을 말한다.
또 김종민은 김종국을 보며 결혼에 대한 위안을 얻는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동반 정자 냉동' 예고도 이어진다.
한편 코요태의 수익 배분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4:3:3' 수익배분의 탄생 비화는 김종민의 '배려' 덕분이었다. 김종민은 무대 공포증에 대인 기피증까지 겪었던 신지에게 생활비까지 보냈다는데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코요태의 '22년 찐 우정'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한다.
또 제주도에서 5000평 카페를 차려 초대박 난 빽가가 선인장 사업부터 카페까지 '프로 N잡러' 사업수완 비결을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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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